기다리고 기다렸던 조명시공을 마치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조명 시공계획이 있으시다면 저처럼 고려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금부터 저희 집 랜선 집들이 시작합니다.
우물이 뭔데???
우물은 반자틀을 우물 정(井) 자 모양으로 짜 만든 천장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사찰이나 궁에서 많이 씌었다고는 하나, 지금은 거의 대부분 입주 아파트에는 다 시공되어 있는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저희가 새로 입주하는 곳도 당연히 우물이 있어, 우물 조명시공을 받았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이 유행하고 있는 무몰딩우물조명입니다.
무몰딩우물조명이 뭔가요???
무몰딩우물조명은 기존아파트에 만들어놓은 틀을 없애고 몰딩 부분이 없이 우물형태를 유지하게끔 만들어주는 작업과
메인등을 대체할 수 있게 안쪽으로 조명을 넣어, 눈 피로도도 줄여주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조명입니다.
비용적인 면에서도 많이 고려가 됐지만,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조명 시 고을 하고 싶어서 선택한 무몰딩우물조명입니다.
이 경우에는 천정면 전체 도배도 다시 해야 해서 금액적인 부분은 올라가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하고 싶은 조명위치를 바꾼다던지 할 수 있는 매리트가 있어 아주 잘했다 싶은 조명시공입니다.
거실우물조명 목공과 전기시공 도배까지 한 번에 시공하는 곳으로 잘 선택해서 시공받았습니다.
조명 시공 시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규격전선 사용과 금속가요관 시공하는 업체로 선택해서 시공했습니다.
집안에서 화재 발생 시 조명업체가 잘못시공 해놨다고 하더라고 집주인 책임이라고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련 법령으로 2022년 1월 1일 부로 이중 천정 내 합성수지관 (난연 CD관) 시공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조명시공할때 이런 부분까지 알아보고 잘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꼭 전기공사면허가 있는 곳으로 시공문의 했습니다.
우물에 몰딩선이 없으니까 시야 개방감도 좋고 너무 만족스러운 시공입니다.
우물 가운데 루씨에어 실링팬을 설치해서 공기순환 목적과 간절기 선풍기 안 쓰려고 실링팬 설치했습니다.
루씨에어 실링팬은 호주 수입제품이고 잔고장 없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색상이 있습니다.
그중 인테리어를 제일 해치치 않을 올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함을 살려주는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거실 우물 안쪽으로는 거실 직부등 대신에 조명을 2줄을 둘러주었는데요. 아늑한 전구색과, 밝은 느낌의 주백색으로 각각 다르게 끄고 켜고 할 수 있게 시공받았습니다.
실링팬은 루씨에어 레이더3 올화이트로 52인치 입니다.
실링팬 설치도 간단하게 아니더라구요.. 배선작업 부터 제일중요한 보강작업을 거쳐 설치까지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나, 보강은 실링팬 날개가 돌아가는 하중을 버텨줘야 하기 때문에 안전과 직결되니 탄탄하게 보강작업까지 알아보고 진행해야 합니다.
실링팬 보강은 목공과, 콘크리트 보강이 있다고 합니다.
업체마다 설명이 달라서 고려해야 하지만, 저희는 목공 보강으로도 안전하게 하는 시공업체 통해 진행했습니다.
방마다 커튼박스도 넣어서 분위기도 새롭게 만들어주고요.
욕실하부장센서등도 만들어 주어 저녁이나 낮에도 메인등 없이도 센서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커튼박스는 일반 T5제품이고, 욕실은 방수 led 제품으로 시공했습니다.
천정전체도배를 새로 하기 때문에 기존에 안 이쁜 사각매입센서등은 떼주고, 디자인적인 현관센서등을 구매해서 달아주었습니다.
현관센서조명은 공간조명이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공간조명 조명업체는 다양하고 트렌드적인 조명이 많더라고요.
식탁등도 공간조명에서 구매했지만 너무 예쁜 게 많아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달아도 되니 전기작업 하시는 분들께 선만 빼달라고 말씀 드려놨습니다.
여러업체 통해 제일 중요한 조명시공 시 전선작업 문의 하고 입주아파트에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깔끔한 우물조명과 간접조명 시공으로 조명인테리어 끝내서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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