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파인다이닝을 부담 없이 경험해 보세요! "
흑백요리사의 유명쉐프들이 선보이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서울시에서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서 11월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유명 셰프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 저렴하게 파인다이닝 즐기기
10월 28일 오후 2시 예약 선착순 150명
세빛섬 한강뷰를 바라보며 4가지의 파인다이닝 메뉴를 맛볼 수 있고 좌석 없는 입석으로 1인당 4만 원에 맛보실 수 있습니다. 파인다이닝 음식은 모수 출신인 정영훈 (마오.밀스 셰프), 오종일 (모수 헤드 셰프), 강승원 (트리드 셰프), 배경준 (본연 셰프)가 특별한 메뉴를 준비해 선보입니다.
또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 이었던 안성재 셰프와 트리플스타 (강승원), 원투쓰리 (배경준)등 주목받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 미식 축제였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입니다.
✅ 파인다이닝
파인다이닝(Fine Dining)은 고급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스타일을 말합니다. 파인다이닝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을 넘어서, 미식 문화와 세심한 서비스, 우아한 분위기를 함께 즐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개념은 최고의 재료와 요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식사의 질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경험에 중점을 둡니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급 재료: 신선하고 희귀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를 만듭니다. 종종 계절에 맞는 식재료나 현지에서 공급받은 재료들이 사용됩니다.
- 정교한 요리: 셰프의 창의력과 뛰어난 기술이 돋보이는 요리가 제공됩니다. 각 요리는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게 플레이팅되며, 요리의 맛과 향, 식감의 조화를 강조합니다.
- 세심한 서비스: 높은 수준의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직원들은 손님의 요구를 예의 바르고 세심하게 처리하며, 요리의 구성과 와인 페어링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 고급스러운 분위기: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분위기 역시 중요합니다. 주로 조용하고 우아한 환경이 조성되며, 손님이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씁니다.
- 다양한 코스 메뉴: 파인다이닝은 보통 다중 코스 메뉴(디너 코스)를 제공하며, 각 요리가 순서대로 서빙됩니다. 식사 과정 전체가 하나의 스토리처럼 이어지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미쉐린가이드
미쉐린 가이드(Michelin Guide)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 가이드입니다. 1900년에 프랑스의 타이어 회사 미쉐린(Michelin)에서 처음 발간한 것이 시작입니다. 원래는 운전자에게 여행 중 추천할 만한 식당과 호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레스토랑 평가로 유명해졌습니다.
미쉐린 가이드는 특히 미쉐린 스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전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평가입니다. 별의 수는 세 가지 등급으로 나뉩니다:
- 1 스타: 매우 훌륭한 요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 2 스타: 뛰어난 요리를 제공하며, 멀리 찾아가도 좋을 만큼의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 3 스타: 요리가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특별히 여행을 떠나도 될 정도로 뛰어난 레스토랑.
미쉐린 가이드는 요리의 맛, 요리 기술의 완성도, 창의성, 일관성, 그리고 식사의 가치 등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 아시아 50 베스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은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난 레스토랑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연례 리스트입니다. 이 리스트는 아시아 전역의 최고의 레스토랑을 평가하여 순위를 매깁니다. 윌리엄 리드 비즈니스 미디어(William Reed Business Media)가 주관하며, 2013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습니다.
평가 방식은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하는 요리 전문가, 음식 평론가, 셰프, 레스토랑 운영자 등으로 구성된 약 300명 이상의 투표자로부터 나옵니다. 투표자들은 자신이 경험한 레스토랑을 기준으로 투표를 하며,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레스토랑들만 리스트에 오를 수 있습니다.
아시아 50 베스트는 미쉐린 가이드와는 다르게 별이나 포인트가 아닌 순위로 발표되며,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독창적인 요리 문화를 반영하는 식당들이 많이 포함됩니다. 또한, 아시아 50 베스트는 음식 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강조하며,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셰프와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합니다.
이 리스트는 미쉐린 가이드와 더불어 세계 요리계에서 중요한 레퍼런스로 여겨지며, 레스토랑들이 국제적인 명성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올해 4곳의 한국 레스토랑이 50위권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아시아50 베스트에 오른 한국레스토랑
1. 13위 밍글스
2. 18위 세븐스도어
3. 21위 온지음
4. 41위 모수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점은 현재는 휴업 중이고, 근처에 재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파인다이닝은 미쉐린 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이나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속하는 곳들이 대표적이라 적지 않음 금액들로 구성되어 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과 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셰프들이 만드는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최고의 파인다이닝을 저렴하게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꼭 잡으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