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대회 10일 차로, 8월 4일 현재 대한민국은 전체 6위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금,은,동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처음 예상 금 5개를 많이 웃돌고 각 종목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어느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 양궁 (금4개, 은 1개)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성적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양궁 종목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자 개인 리커브 종목에서도 메달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개인전에서도 메달획득 시 양궁종목에서만 6~7개 메달을 딸 수 있습니다!!
금메달
- 여자 리커브 단체 1 (전훈영,임시현,남수현)
- 남자 리커브 단체 1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 여자 리커브 개인 1 (임시현)
- 혼성 리커브 단체 1 (임시현, 김우진)
은메달
- 여자 리커브 개인 1 (남수현)
👉 펜싱(금 2개, 은 1개)
이번 올림픽에서 사상 첫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땄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의 동메달은 넘어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고 합니다. 펜싱 사브르종목에서 메달을 3개나 따주었습니다!!
금메달
남자 사브르 개인 1 (오상욱)
남자 사브르 단체 1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은메달
여자 사브르 단체 1 (윤지수, 전은혜, 전하영, 최세빈)
👉 사격 (금 3개, 은 2개)
대한민국은 양궁만 있는 게 아니다!! 사격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사격종목에서 금 3개와 은 2개를 획득하면서 국위 선양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사격 미래가 더욱더 밝아질 것 같습니다^^
금메달
여자 10m 공기소총 1 (반효진)
여자 10m 공기권총 1 (오예진)
여자 25m 권총 1 (양지인)
은메달
여자 10m 공기권총 1 (김예지)
10m 공기소총 혼성단체 1 (금지현, 박하준)
👉 유도 (은 2개, 동 3개)
유도 종목에서 메달권이 예전만 못하다 아쉬워하시는 분들이 계실 거 같지만 유도종목에서도 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아직 한국 유도 죽지 않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은메달
여자 57 kg 1 (허미미)
남자 100kg 1 (김민종)
동메달
여자 78kg 1 (김하윤)
남자 81kg 1 (이준환)
혼성단체전 1 (허미미, 김민종, 김하윤, 이준환, 이혜경, 김원진, 안바울, 윤현지, 김지수, 한주엽, 정예린)
👉 배드민턴 (은 1개)
혼합복식으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은메달
혼성복식 1 (정나은, 김원호)
👉 수영 (동 1개)
수영종목은 메달 3개를 목표로 했지만, 아쉽게 메달 1개 획득에만 성공했습니다. 메달을 딴 김우민 선수는 박태환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수로 기록되었습니다.
동메달
남자 400m 자유형 1 (김우민)
👉 탁구(동 1개)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단체전 은메달 이후로 12년 만에 탁구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동메달
혼성복식 1 (신유빈, 임종훈)
앞으로 남은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남자 리커브 개인 최소 메달 2개 예상, 배드민턴 종목은 28년 만에 결승 진출한 세계랭킹 1위인 배드민턴 안세영선수 최소 은메달, 골프 김주형 선수 메달권 기대, 남자 사격 25m 권총속사 메달권 기대, 역도 종목도 메달권 기대해 봅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에게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