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5일 차에 접어든 파리올림픽에서 각 종목마다 선수들의 기량을 발휘해 메달을 획득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은 올림픽 메달별 연금점수와 기간 포상금까지 궁금한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 2024 파리올림픽 포상금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는 이전보다 약 30% 증가한 포상금을 책정했다고 합니다.
- 금메달 - 8만 유로 (약 1억 2천만 원)
- 은메달 - 6만 유로 (약 8천900만 원)
- 동메달 - 5만 유로 ( 약 7천400만 원)
✔️ 종목별 포상금
대한골프협회가 정한 골프 메달 포상금입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과 3년 전 도쿄 올림픽때와 같은 수준입니다.
- 금메달 - 3억 원
- 은메달 - 1억 5천만 원
- 동메달 - 1억 원
대한복싱협회에서는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선수에게 이미 1천만 원의 포상금을 주었습니다. 메달 획득 시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금메달 - 1억 원
- 은메달 - 5천만 원
- 동메달 - 3천만 원
올림픽 구기종목으로 유일하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핸드볼입니다. (선수 1인당 지급금액)
- 금메달 - 1억 원
- 은메달 - 5천만 원
- 동메달 - 3천만 원
핸드볼협회는 승리 수당도 도입했습니다.
- 본선 1승 - 선수 1인당 3백만 원
- 2승부터 승리당 5백만 원
✅ 2024 파리올림픽 연금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각 연금과 포상금을 따로 줍니다.
- 금메달 - 연금점수 90점 / 연금 월 100만 또는 일시금 6720만 / 문체부 포상금 6300만
- 은메달 - 연금점수 70점 / 연금 월 75만 또는 일시금 5600만
- 동메달 - 연금점수 40점 / 연금 월 52만 또는 일시금 3920만
올림픽 연금 점수는 금메달부터 6위인 선수까지 주고 있습니다.
- 금메달 - 90점
- 은메달 - 70점
- 동메달 - 40점
- 4위 - 8점
- 5위 - 4점
- 6위 - 2점
올림픽 메달 연금은 총 20점 이상을 획득했을 때 연금식, 일시금, 특별금 3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연금 수령액의 상한액은 월 100만 원입니다. 마지막으로 획득 점수가 20점 이하인 기타 국제대회 (군인, 대학생, 아시아권 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경우 450만 원 특별금 지급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20점 이상부터 연금 수령이 가능하고, 올림픽 금메달만 예외적으로 점수와 상관없이 연금 상한액인 1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