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월 27일 출시된 기후동행카드가 7월 1일부터 본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월 6만 5천 원에 서울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아직 발급 전이시라면 아래글을 자세히 살펴보시고 발급 환급까지 받아보세요!!
1인당 월평균 약 3만원의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리고 있어, 서울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아주 좋은 교통카드입니다. 단기체류자 및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단기권까지 도입, 청년할인 환급, 문화시설 할인등 혜택이 확대됩니다.
✅ 기후동행카드 주요내용
이용 가능 수단 - ① 서울지역 내 지하철 (지하철 1~9호선 서울시내 승. 하차 시 / 경의. 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김포골드라인)
②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버스
③ 따릉이
이용 불가 - 경기버스, 인천버스, 광역버스, 신분당선, 서울 권역 외 도시철도
✅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 신청기간 : 2024.07.01 ~
✔️ 신청방법
모바일 카드 어플을 이용하거나 실물카드를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모바일 ◆
-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무료로 다운
- 월 이용요금 이체 후 5일 이내 사용일 지정하고 이용가능
◆ 오프라인 ◆
- 실물카드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에서 현금 3천 원에 판매
- 서울 시내 편의점에서도 구매 가능 - 목록과 위치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 120번 다산콜센터 안내가능
- 실물카드 역사 내 교통카드 무인충전기에서 현금 충전 후 5일 이내 사용일 지정해 이용가능
✔️ 금액안내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개인의 이동방법에 따라 권종을 다르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30일 사용 기간 중에는 가격변경이 어려우니 사용패턴에 따라 맞는 권종을 선택해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중교통 1회 이용 시 평균 1250원을 사용할 때, 출퇴근 용도로 20회 사용 시 6만 원이기 때문에 주말에 한두 번만 더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기후동행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시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사용만료일 전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 환불도 가능합니다.
환불금액은 카드 충전금에서 대중교통 실사용을 제외하고 수수료 500원까지 제외한 금액이 환불됩니다.